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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배구,아프가니스탄 꺾고 아시아선수권 16강행
출처:OSEN|201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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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대표팀(세계랭킹 23위)이 제17회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16강에 진출했다.

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일(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함단 스포츠콤플렉스에서 끝난 대회 21강 조별리그 F조 2차전 아프가니스탄(세계랭킹 114위)과 경기서 3-0(25-13, 25-19, 25-14)으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 21강에서는 8개 조(A~H조)가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 팀이 16강에 진출한다. 2연승을 거둔 한국(승점 6)은 조 1위로 16강행을 확정지었다. 2위는 이라크(1승1패 승점 3)다.

 

 

16강도 조별리그(각 4팀씩 I~L조)로 진행된다. 한국은 이라크를 포함해 21강 C조 1-2위인 이란(세계랭킹 12위)과 카자흐스탄(세계랭킹 48위)과 K조에서 8강 진출을 다툰다.

한국은 1일 오후 7시 알 나사르 클럽에서 카자흐스탄과 16강 조별리그 1차전을 갖는다.

한국과 아프가니스탄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베일에 가려져 있던 아프가니스탄은 한국의 상대가 못됐다. 송명근(14점) 하경민(KEPCO, 10점) 박상하(상무, 9점)가 고른 활약을 펼치며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박 감독은 "첫 날 경기보다 선수들의 몸 상태가 많이 좋아진 것 같다"며 "서브와 속공 등에서 연습했던 결과가 나오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 더 열심히 준비를 해서 카자흐스탄도 잡겠다"고 말했다.

송명근은 "아프가니스탄을 상대로 부담 없이 플레이했던 게 다득점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이번 대회 16강 진출팀이 모두 결정됐다. I조에는 아랍에미리트, 태국, 레바논, 우즈베키스탄, J조에는 호주, 카타르, 인도, 바레인이 포함됐다. K조에는 한국, 이란, 카자흐스탄, 이라크 L조에는 일본, 중국, 대만, 스리랑카가 이름을 올렸다. 각 조 1-2위가 8강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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