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장신영 커플사진이 공개됐다.

강경준이 9월2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몇 개월 동안 쉬지도 못하고 일만 한 사람. 그동안 수고했고 고생했습니다. 근데 내가 아직 안 끝났네”란 글과 함께 커플셀카글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커플 모자를 쓰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경준 장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풋풋한 커플답게 함께 데이트를 즐기며 커플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강경준 장신영은 지난 8월1일 종영한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에 출연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작품을 통해 상대역으로 만난 강경준 장신영은 이후 8월7일 열애를 인정했다.

강경준 장신영 커플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경준 장신영 볼수록 잘어울리는 듯” “강경준 장신영 두 분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저번에 강경준 장신영 두분이서 가로수길에서 데이트하는 모습 봤어요” “강경준 장신영 커플셀카 완전 사랑스러워요. 두분 이런 모습 자주 보고 싶어요” “강경준 장신영 결혼은 언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신영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윤설희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강경준은 현재 SBS 일일드라마 ‘두 여자의 방’에서 진수역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강경준 미투데이, 강경준 장신영 커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