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판 페르시, "루니와 함께라면, 맨유는 강하다"
출처:스포탈코리아|2013-09-23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웨인 루니와 함께라면 더 큰 곳을 볼 수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포 로빈 판 페르시의 말이다. 판 페르시는 지난해 맨유 유니폼을 입고 득점왕 타이틀을 거머쥐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반면 루니는 판 페르시에 밀려 팀의 중심에서 멀어졌고, 루니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유럽 유수의 클럽으로 떠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루니는 잔류를 선택했고, 여전히 수준 높은 경기력으로 자신이 살아있음을 과시했다.

 

 

이에 판 페르시는 지난 21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루니가 맨유에 남은 것이 맨유에 얼마나 큰 도움을 줄 것인지는 모두가 다 잘 알 것이다. 그와 함께라면 우리는 더 큰 곳을 볼 수 있다"면서 동료에 대한 강한 믿음을 보냈다.

그는 이어, "루니는 골 욕심‘만‘있는 공격수가 아니다. 동료를 배려하고, 팀을 위해 뛰는 선수다"면서 "그런 선수와 뛸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행복한 일이다. 루니가 있기에 이번 시즌 맨유는 여전히 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판 페르시의 예상과 달리 맨유는 시즌 초반 강팀과의 경기에서 번번이 승점을 잃고 있다. 첼시(무승부), 리버풀, 맨시티(이상 패배)를 상대로 1무 2패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챙기는 데 그쳤다.

3 경기에서 5실점을 하는 동안 1골을 올릴 뿐 이었다. 최근 경기인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는 1-4로 완패해, 스완지시티에 골득실에서 간신히 앞서며 8위 자리를 지키는 상황이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