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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미키,'SP곡명 비공개요청'에 日 언론 난색
출처:OSEN|201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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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미키(26)의 이해할 수 없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호치를 비롯한 일본 언론은 22일 안도의 새 쇼트프로그램에 대한 소식을 일제히 전했다. 안도는 21일 일본 이바라키 히타치나카시의 가사마쓰 운동공원에서 열린 아이스쇼에 출연, 2년 만에 복귀하는 올림픽 시즌 쇼트프로그램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하지만 곡명과 함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통상적인 모습과 달리, 안도는 아이스쇼에서 오직 프로그램만 공개하고 곡명은 대회 전까지 비밀로 엄수한다는 뜻을 내세웠다. 취재진도 엄격히 통제했다. 스포츠닛폰은 "곡명은 밝히지 말아달라. 다른 회사와 계약 문제도 있기 때문에 영상 사용도 자신의 다른 프로그램인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사용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닛폰은 안도 측이 "후지TV, TV아사히와 계약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방송국은 새 쇼트프로그램의 영상을 사용할 수 없다"며 "곡명 공개에 대해서도 팬들이 인터넷에 올릴 가능성이 있지 않냐고 묻자 ‘팬이 쓰는 것과 지면에 실리는 것은 다르다. 그렇지 않다면 굳이 취재할 필요가 없지 않겠냐‘"고 답했다며 안도의 이례적인 곡명 비공개 요청에 난색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쇼트프로그램에서 안도는 첫 과제인 컴비네이션 점프를 1회전 단독 점프로 처리하며 어렵게 시작했지만, 트리플 살코와 더블 악셀은 무난히 소화해냈다. 안도는 "아직 훈련 부족으로 사람들 앞에서 보여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타는)감촉은 좋았고, 더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도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독일 오버스트도르프에서 열리는 네벨혼 트로피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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