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애정촌’에 출연한 배우 사희가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추석 특집 ‘스타애정촌’에서 사희는 여자 1호로 출연해 과묵하지만 부드러운 매력의 남자 6호 앤디와 최종 짝이 됐다.

이날 최종 선택에서 남자출연자 앤디, 장동혁, 주아성, 조정식 등 4표를 획득하며 최고 인기녀로 등극한 사희는 청순한 외모와 발랄하고 솔직하면서도 털털한 성격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사희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를 통해 다양한 매력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으며, 특히 사진들 속 사희의 완벽 뒤태와 각선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사희는 청색 셔츠와 흰색 핫팬츠를 입고 운동화를 신고 있다. 특히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핫팬츠 밑으로 쭉 뻗은 11자 각선미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희 뒤태 예술이다”, “사희 ‘스타애정촌’ 보니까 매력있더라”, “사희 앤디 잘됐으면 좋겠다”, “사희 군살 하나 없는 몸매 부럽다”, “사희 앤디 잘 어울려”, “사희 어제 처음 봤는데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스 춘향 출신 사희는 드라마 ‘가시?濡? ‘환상거탑’, ‘롤러코스터’ 등에 출연하며 관심을 받은 연기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