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틱 스릴러 ‘바캉스‘가 10월 1일 개봉을 확정, 유사라의 핀업걸 포스터를 공개했다.

유사라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공대 얼짱‘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MBC ‘반짝반짝 빛나는‘,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을 통해 연기자 변신했다. 이번에 공개된 핀업걸 포스터에서 그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귀여운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베이글녀‘다운 자태를 뽐냈다.

‘바캉스‘는 지상 최고의 파라다이스 세부로 초대받은 여섯 남녀의 화려한 바캉스 뒤에 숨어있는 음모를 그려낸 작품이다. ‘90분‘을 연출한 박선욱 감독과 유사라가 의기투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