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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올인 선언' 부산과 FA컵 손익 계산은?
출처:OSEN|201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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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준결승전서 맞상대하는 전북 현대부산 아이파크의 손익 계산은 어떨까?

최강희 감독이 지휘하는 전북은 오는 15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서 윤성효 감독의 부산을 상대로 FA컵 준결승전을 갖는다. 단판 승부로 펼쳐지는 이번 승부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진다.

전북과 부산은 지난 7년 동안 FA컵 우승컵과 인연이 없었다. 전북은 2005년 FA컵 우승 이후 지금까지 결승전에도 오르지 못했다. 부산도 2004년 우승 이후 2010년에 다시 우승에 도전했지만, 우승컵은 들어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전북과 부산의 감독들은 FA컵 우승 경험을 갖고 있다. 특히 부임 첫 해 우승이라는 특이한 기록으로, 양 감독들은 시즌 중반 팀의 지휘봉을 잡아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최강희 감독은 2005년 전북에서 우승을, 윤성효 감독은 2010년 수원에서 우승을 경험했다.

그렇다면 전북과 부산의 현재 상태는 어떨까?

전북은 지난 포항전에서 패배하며 10경기 연속 무패(7승 3무)의 상승세가 꺾였다. 주중 인천전에서 분위기를 다시 끌어 올리려 했지만 무승부를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주중 경기 성적이 좋지 않은 것은 부산도 마찬가지다. 부산은 수원전에서 0-1로 패배했다.

하지만 팀 분위기는 부산이 좀 더 앞선다. 부산은 수원전에서 패배했지만, 공격진과 골키퍼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주전 선수가 아니었다. 부산은 주축 선수들에게 대부분 휴식을 주며 FA컵에 올인할 수 있도록 했다. 반면 전북은 주축 선수들의 대부분이 인천전에 투입됐지만 승리에 실패했다.

부상자의 경우에는 전북이 많은 편이다. 전북은 이동국이 무릎 부상으로 결장이 확실하고, 이승기는 아직 투입될 정도로 완벽한 회복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케빈과 다른 선수들이 있어 전력 공백의 여파는 최소화했다.

부산은 주축 선수의 전열 이탈이 없다. 하지만 경고 누적으로 임상협이 출전하지 못한다. 이번 시즌 K리그 클래식 에서 33골을 넣은 부산은 그 중 1/3 가량을 임상협이 관여했다. 임상협은 8골 2도움으로 팀내 최다 득점과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부산으로서는 핵심 임상협이 출전하지 못하지만 공백을 메울 수 없어 타격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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