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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부터 팀 훈련”오세근,연습경기 출전?
출처:점프볼|201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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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부터 팀 훈련에 합류시킬 예정이다.”

‘라이언킹’ 오세근(26, 200cm)의 복귀가 임박한 걸까. 불과 7월말까지만 해도 오세근의 2013-2014시즌 개막전 출전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던 안양 KGC인삼공사 이상범 감독이 “가능할 수도 있다”라는 견해를 전했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일본 가와사키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선수단 전원이 참가, 현지팀과 4차례 연습경기를 치렀다.

재활 중인 오세근은 경기에 결장했지만 소득을 얻었다. 지난해 11월 오른 발목 후경골근 수술을 집도한 의사를 만나 몸 상태에 대해 긍정적인 소견을 받은 것.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 의사는 오세근의 몸 상태에 대해 “재활이 아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아직 100%라 할 수 없지만, 이 정도면 상당히 컨디션이 좋아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상범 감독 역시 “(오)세근이는 현재 80% 정도 회복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곤 말을 이었다. “며칠 더 지켜봐야겠지만, 지금과 같은 몸 상태라면 다음 주부터 팀 훈련에 합류시킬 계획이다. 훈련량은 조절해주겠지만, 잘 소화할 경우 그 다음 주에 있을 연습경기에 단 몇 분이라도 투입할 것이다.”

KGC인삼공사는 추석연휴가 끝난 후인 9월 넷째 주에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정확한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오세근이 팀 훈련을 무난히 소화한다면, 개막전 투입도 마다할 이유가 없다. 이상범 감독은 “기대 이상으로 몸이 좋아져 개막전 출전도 기대하고 있다. 단 10분만 뛰더라도 세근이는 팀에 굉장한 도움이 되는 존재”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양희종 역시 “세근이는 성실하게 재활을 진행했다. 하루 빨리 돌아오길 바라며, 또 그렇게 될 거라 믿는다”라며 오세근의 개막전 출전을 기원했다.

오세근은 두말할 나위 없는 KGC인삼공사의 핵심전력이다. 그는 2011-2012시즌 데뷔, KGC인삼공사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며 스타 탄생을 알렸다. 하지만 오른 발목 후경골근을 다쳐 2012-2013시즌 아웃됐고, KGC인삼공사는 4강 진출에 만족해야 했다.

오세근이 개막전부터 출전한다면, KGC인삼공사는 선수를 폭넓게 기용할 수 있다. 양희종과 최현민이 체력부담을 덜어 보다 탄탄한 수비와 신장의 우위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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