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최고의 섹시 모델 켈리 브룩(33)이 미공개 섹시커트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렷다. 영국의 데일리 스타는 켈리 브룩이 美 플레이보이지 시험촬영 커트 중 진주 목걸이만 걸친 전라의 사진을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통해 최근 공개했다고 전했다.

사진에서 흑발의 켈리 브룩은 해변을 배경으로 모래사장에 엎드리고 있으며 걸친 건 진주목걸이 뿐, 앞가슴과 둔부를 드러냈다. 매체는 도발적이라기 보다는 ‘은근한 겸손속의 섹시함‘이라고 켈리의 뜨거운 누드샷을 평했다.

또다른 사진에서 켈리 브룩은 머그잔을 홀짝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야자수에 태양, 그리고 해변풀에서 타월 하나만 쓴 섹시녀의 여유를 과시했다. 켈리는 건강주의자답게 아침수영을 하고 맥주보다 회향 차를 마시고 있다고 인스타그램에 적었다.

최근 켈리 브룩은 8세 연하의 럭비선수 남친인 대니 치프리아니가 다른 여자한테 음란문자를 쳤다는 이유로 결별을 선언해 화제가 됐다. ‘E컵 가슴‘의 글래머로 잘 알려진 그녀는 지난 4월 더선지 선정, ‘영국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