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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드레스로 '강렬 유혹'…
- 출처:스포츠서울|201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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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기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33)가 아찔한 섹시 화보를 공개하며 ‘남심‘을 흔들었다.
아길레라는 패션지 ‘맥심‘의 10월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4일(현지 시각) 공개된 화보 사진 속에서 강렬한 붉은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냈다.
그는 붉은 원피스 드레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관능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한쪽 어깨끈이 흘러내려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그의 금발 머리에서 목, 가슴골로 이어지는 라인은 남성팬들을 유혹하기 충분하다.
다른 사진 속에서는 조금 더 역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흑백으로 처리된 사진에서 검정 란제리만 걸치고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한 손을 창문에 올리고 다른 손으로는 엉덩이를 만지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킬힐로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하고 옆으로 선 그의 몸매 라인과 카메라를 바라보는 눈빛은 그에게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아길레라는 ‘맥심‘과 인터뷰에서 "과하게 섹시해 보이려는 노력은 할 수 있는 일 가운데 최악인 것 같다"면서 "진정한 섹시미란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흘러나오는 것이다"는 생각을 밝혔다.
아길레라는 미국을 대표하는 여 가수이자 영화배우로 세계적으로 50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1999년 데뷔해 섹시한 이미지와 가창력으로 사랑을 받아온 그는 지난해 한 시상식장에서 급격히 뚱뚱해진 몸매로 팬들에게 충격을 줬다. 그러나 다시 예전 몸매를 회복하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