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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옥스프링, 롯데 4강 꿈 이어갈까
출처:OSEN|201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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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우완 크리스 옥스프링(36)이 팀의 가을 야구를 이끌 수 있을까.

올 시즌 스캇 리치몬드의 대체 선수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옥스프링은 25경기에서 10승6패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하며 쉐인 유먼과 함께 리그 최고의 외국인 듀오로 손꼽히고 있다. 초반에는 불안한 점도 있었지만 이제는 한국 무대에 최적화된 모습이다.

옥스프링은 잠시 아홉수를 겪었으나 지난달 30일 한화전에서 4경기, 23일 만에 10승을 달성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 4일 목동 넥센 히어로즈전에 선발 예고된 옥스프링은 전날 상승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4위 넥센과의 승차를 1.5경기로 좁혀야 할 역할을 갖고 있다.

그러나 올 시즌 옥스프링은 넥센전 4경기에서 승 없이 2패 평균자책점 5.25로 부진했다. 피안타율이 2할7푼8리로 높았다. 외국인 투수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넥센의 강타선을 조심해야 한다.

옥스프링과 상대할 넥센 선발은 좌완 오재영(28)이다. 오재영은 지난해 8월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 후 1년 만에 복귀해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올 시즌 1승1홀드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중인 오재영의 롯데전 등판은 시즌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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