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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들 맞아? 레드카펫 미모 자태 '눈길'
- 출처:스포츠조선|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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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아는‘ 김지민부터 ‘8등신 미녀‘ 장도연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매력과 개성이 넘쳐흘렀던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레드카펫 현장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30일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전날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레드카펫에 참가한 10명의 소속 연기자들의 드레스 자태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여신포스를 풍기는 김지민은 다소곳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 우아한 매력을 어필했다. 또한 모델 못지않은 늘씬한 8등신 몸대로 매번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장도연 역시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화려한 프린팅의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한껏 뽐냈다.
물오른 15금 개그로 사랑받고 있는 ‘댄수다‘ 허민 역시 탄력 있는 몸매라인을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끌었고, 박소영은 귀여움을, 이희경과 신고은, 정지민, 서은미는 고혹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김민경, 이국주는 각각 레드, 블루 드레스로 한껏 멋을 부려 레드카펫을 수놓았다.
이렇듯 여배우 못지않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 개그우먼들의 변신에는 여성들의 워너비 드레스가 동원됐다. 코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지민과 허민은 앨리케이브라이덜뉴욕의 프로노비아스 드레스를 입었다.
유럽신부들의 꿈의 드레스로 헐리웃스타들이 자주 찾는 레드카펫 드레스이기도한 프로노비아스는 니콜 키드먼과 안젤리나 졸리가 즐겨입는 드레스로 유명하며 우리나라에서 현영과 수애의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박소영, 정지민, 서은미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 벅찬 베라왕 드레스를 입었다.
레드카펫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개그우먼들 모두 개그만하기엔 너무 예쁜듯!!" "요즘 김지민 완전호감. 느낌아니까~" "얼굴도 예쁘고 날씬하고. 개그우먼 미모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일까지 총 나흘간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개그드림콘서트‘ ‘드립걸즈 갈라쇼‘ 등을 포함해 각종 코미디 공연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원문: 개그우먼들 맞아? 코미디페스티벌 레드카펫 미모 자태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