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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테니스- 윌리엄스·페더러, 나란히 3회전
출처:연합뉴스|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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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세계랭킹 1위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7위·스위스)가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425만2천 달러·약 381억원) 2회전을 통과했다.

윌리엄스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여자 단식 2회전에서 갈리나 보스코보에바(77위·카자흐스탄)를 2-0(6-3 6-0)으로 가볍게 물리쳤다.

윌리엄스는 마지막 8게임을 내리 따내며 1시간 9분 만에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 대회 5번째 우승, 최고령 여자 우승자에 도전하는 윌리엄스는 3회전에서 야로슬라바 시베도바(78위·카자흐스탄)와 맞붙는다.

빅토리아 아자렌카(2위·벨라루스) 역시 알렉상드라 보즈니아크(323위·캐나다)를 2-0(6-3 6-1)으로 누르고 3회전에 올랐다.

예선을 치르고 올라온 구루미 나라(109위·일본)는 소라나 크르스테아(22위·루마니아)를 2-0(7-5 6-1)으로 누르고 3회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반면, 지난해 프랑스오픈 준우승자인 사라 에라니(5위·이탈리아)는 같은 이탈리아의 동료인 플라비아 페네타(83위)에게 0-2(3-6 1-6)로 져 탈락의 아픔을 겪었다.

페네타는 펑솨이(37위·중국)를 꺾고 3회전에 오른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29위·러시아)와 격돌한다.

 

 

한편, 최근 맥을 추지 못하던 페더러는 카를로스 베를로크(48위·아르헨티나)를 3-0(6-3 6-2 6-1)으로 돌려세우고 남자부 단식 3회전에 안착했다.

2002년 이후 최저 랭킹을 기록 중인 그는 지난 윔블던에서 2회전에서 탈락하는 이변을 겪은 바 있다.

페더러의 다음 상대는 샘 퀘리(31위·미국)나 아드리안 만나리노(63위·프랑스)다.

남자 세계랭킹 4위인 다비드 페레르(스페인)도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64위·스페인)을 3-1(6-3 6<5>-7 6-1 6-2)로 물리치고 3회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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