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2G 연속 진땀승 레알 '호날두 득점이 필요해'
출처:스포탈코리아|2013-08-27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지난 시즌 쉴 새 없이 터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의 득점포가 2경기 연속 침묵했다.

호날두는 27일 새벽(한국시간)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벌어진 그라나다와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에서 선발 출전 했다. 팀은 1-0 승리를 거뒀지만 2경기 연속 득점에 실패한 호날두는 고개를 숙였다.

아직 이른 시기지만 호날두의 골 침묵이 예사롭지 않다. 득점포만 잠잠한 것이 아니다. 지난 시즌까지 보여줬던 폭발적인 드리블 돌파는 물론 기본적인 볼 트래핑도 잘 되고 있지 않다.

전반 10분 터진 카림 벤제마의 골이 호날두의 도움으로 기록 됐지만 호날두로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장면이다. 호날두는 오른쪽에서 연결된 앙헬 디 마리아의 크로스를 한 번에 트래핑 하지 못했다. 그의 몸에 맞고 흐른 공을 벤제마가 재빠르게 골문으로 차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호날두는 트래핑을 실수하며 자신에게 오는 공을 계속 놓치는 장면을 연출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치른 프리시즌에서 매 경기 맹위를 떨치던 호날두의 모습과는 무언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호날두의 득점 침묵의 가장 큰 원인은 전술적인 부분에서 찾을 수 있다. 지난 시즌 왼쪽 측면에 배치 돼 폭발적인 스피드로 골을 기록했던 호날두는 올 시즌 공격수 뒤에 배치 돼 경기를 한다.

올 시즌 새롭게 팀의 지휘봉을 잡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측면에 메수트 외칠과 앙헬 디 마리아 또는 이스코를 배치하고, 호날두를 중앙으로 이동시켜 경기를 펼치게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부터 지난 시즌까지 측면에서 늘 활동하며 익숙해져있던 자리에서 뛰는 호날두의 모습은 마치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듯 한 모습이었다.

아직 리그 두 경기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호날두의 빠른 시간 내 득점포 가동이 필요하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가 침묵하자 힘겨운 경기를 치르며 두 경기 모두 한 골차 승리를 기록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