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배우 니나 도브레브(24)의 관능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잡지 ‘코스모 폴리탄‘ 미국판은 9월호의 표지모델로 ‘베이글녀‘ 니나 도브레브를 선정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도브레브는 탄탄한 구릿빛 몸매를 뽐내며 관능적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발을 신고 있는 포즈로 볼륨감 있는 가슴과 건강미 넘치는 허벅지를 강조시킨 그의 포즈는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해보인다.

다음 사진 속 도브레브는 공작새를 연상하게 하는 시스루 패션을 멋지게 소화했다. 다양한 깃털로 멋을 낸 의상을 입은 그는 고개를 숙이고 진지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가슴, 화려한 디자인의 의상이 어우러져 숲 속을 배경으로 서 있는 그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니나 도브레브는 미국 CWTV의 인기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에 출연 인기를 끌었다. 그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이안 소머헐더와 2011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지난 5월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