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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연승' 다나카, 0점대 평균자책점 도전
출처:OSEN|201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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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아이‘ 라쿠텐 골든이글스 특급 에이스 다나카 마사히로(25)가 개인 최다 연승 기록을 ‘22‘로 늘리며 꿈의 0점대 평균자책점 도전에 나섰다.

다나카는 지난 23일 지바 롯데 마린스와 홈경기에서 7이닝 6피안타 1볼넷 1사구 8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으며 라쿠텐의 5-0 영봉승을 견인, 팀의 5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개막 18연승을 거두며 한 번도 패하지 않은 다나카는 지난해부터 개인 최다 22연승을 거두고 있다.



이날 승리로 다나카는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다르빗슈 유(텍사스)의 개인 통산 93승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개막 최다 및 개인 최다 연승을 달리고 있는 그는 이제 지난 1957년 이나오 가즈히사의 한 시즌 최다 20연승 기록에도 2승차로 다가섰다.

하지만 연승 기록 못지않게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게 바로 평균자책점이다. 다나카는 이날 승리로 시즌 평균자책점을 1.20에서 1.15로 더욱 끌어내렸다. 당연히 양대리그를 통틀어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 1점대 초반으로 낮추며 0점대 평균자책점 진입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다나카는 3~4월 한 달간 평균자책점 1.86을 기록했고, 5월에는 2.13을 기록했다. 5월 기록이 올해 다나카의 가장 높은 월간 평균자책점이었다. 6월 0.28, 7월 0.77, 8월 0.58로 6월 이후에는 12경기에서 98이닝을 던지며 단 6점밖에 내주지 않고 있다. 6월 이후 평균자책점이 0.55로 대단히 놀라운 수준이다.

역대 일본프로야구에서 0점대 평균자책점은 초창기 5차례가 있었지만 지금처럼 양대리그 체제로 뿌리내린 1950년 이후에는 한 번밖에 없었다. 지난 1970년 한신 타이거스의 감독 겸 선수로 활약한 무라야마 미노루가 기록한 0.98이 사실상 유일한 규정 이닝 0점대 평균자책점으로 이 기록에 다나카가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다나카는 지난 2011년에도 평균자책점 1.27로 0점대에 가까운 기록을 낸 바 있다. 올해는 그보다 더 위력적인 피칭으로 0점대 평균자책점에 재도전하고 있다. 최고 구속 156km를 뿌리며 점점 더 강해지고 있는 다나카는 지바 롯데전 실점 위기에 대해 "절대 점수를 주고 싶지 않았다. 혼신의 힘을 담아 던지고 있다"고 말했다.

완벽을 추구하는 다나카가 마치 게임에서나 볼 법한 연승과 평균자책점 기록으로 일본프로야구를 지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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